도메인과 DNS의 원리

Ch.15 · Lesson 01 · Updated 2026.05.23 · 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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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DNS 설정을 해야 해요”라는 말을 들으면 막막해지는 분들이 많아요. 도메인이 뭔지는 알겠는데 DNS가 뭔지, 왜 설정해야 하는지 잘 모르죠. 이 두 개념을 이해하면 커스텀 도메인 연결이 전혀 어렵지 않아요.

도메인이란 무엇인가요

도메인은 인터넷 주소예요. cursorkorea.org, google.com, naver.com 같은 것들이요. 사람이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만든 인터넷 주소예요.

인터넷에서 컴퓨터는 숫자로 된 IP 주소로 서로를 찾아요. 예를 들어 142.250.191.78 같은 형태예요. 그런데 사람이 이런 숫자를 기억하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숫자 주소에 이름을 붙인 게 도메인이에요.

DNS란 무엇인가요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약자예요.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해주는 전화번호부 같은 시스템이에요.

브라우저에서 cursorkorea.org를 입력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브라우저가 DNS 서버에 “cursorkorea.org의 IP 주소가 뭐예요?”라고 물어봐요. DNS 서버가 해당 IP 주소를 알려줘요. 브라우저가 그 IP 주소로 접속해요. 이 과정이 순식간에 일어나요.

DNS 레코드의 종류

도메인 설정 패널에 들어가면 여러 종류의 레코드를 볼 수 있어요. 자주 쓰는 것만 알면 돼요.

A 레코드: 도메인을 IP 주소로 연결해요. “이 도메인은 이 IP 주소야”라는 뜻이에요.
CNAME 레코드: 도메인을 다른 도메인으로 연결해요. “이 도메인은 저 도메인이랑 같아”라는 뜻이에요. Vercel이나 Netlify에 커스텀 도메인을 연결할 때 주로 이걸 써요.
MX 레코드: 이메일을 어떤 서버로 받을지 설정해요.

커스텀 도메인 연결하는 법

Vercel에 myapp.com 도메인을 연결한다고 가정하면 이렇게 해요.

1. 도메인 등록 업체(GoDaddy, Namecheap, 가비아 등)에서 도메인을 구매해요
2. Vercel 대시보드에서 Settings → Domains에 myapp.com을 입력해요
3. Vercel이 어떤 DNS 레코드를 추가하라고 알려줘요
4. 도메인 등록 업체의 DNS 설정에서 그 레코드를 추가해요
5. 보통 수분에서 최대 24시간 내로 적용돼요 (DNS 전파 시간)

API 개념을 알고 있다면, DNS도 비슷하게 “물어보면 답해주는” 구조라는 걸 이해할 수 있어요.

Vercel에 커스텀 도메인 연결하는 실제 순서

  1. 도메인 구매 — 가비아, Cloudflare, Namecheap 등에서 원하는 도메인 구매
  2. Vercel에 도메인 추가 — 프로젝트 Settings → Domains → 구매한 도메인 입력
  3. Vercel이 알려주는 DNS 값 확인 — A 레코드 또는 CNAME 값 복사
  4. 도메인 구매처에서 DNS 설정 — 복사한 값을 DNS 관리 화면에 입력
  5. 전파 대기 — 보통 10분~24시간, 빠르면 수분 안에 적용됨

설정 후 브라우저에서 내 도메인을 입력해보세요. “연결이 안 됩니다” 오류가 나도 당황하지 마세요. DNS는 전파 시간이 필요해요. 1시간 후에 다시 시도해보면 대부분 해결돼요.

www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

myapp.com과 www.myapp.com은 기술적으로 다른 주소예요. 둘 다 같은 곳으로 연결되길 원한다면 두 개를 모두 설정해야 해요. 대부분의 호스팅 서비스가 이를 자동으로 처리해주거나 설정 방법을 안내해줘요. DNS 설정은 한 번만 제대로 해두면 이후에는 건드릴 일이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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